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순 시기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『가톨릭 성가』 [[https://maria.catholic.or.kr/sungga/search/sungga_view.asp?ctxtIndex=20|20번]] '어두움을 밝히소서'는 그 책에서 [[연중 시기|연중]] 노래로 분류된다. 그런데 사실 '정의의 태양이신 예수그리스도여……'로 시작하는 이 노래 가사는 사순 시기 [[사순 시기#평일 시간 전례|평일 아침 기도]]의 찬미가이다. * 다른 나라의 가톨릭 교회와 마찬가지로 한국 천주교 신자들도 '십자가의 길' 기도를 이 시기에 더욱 자주 바친다. * 사순 시기에는 복음 환호송 후렴 '알렐루야'를 그냥 없애고 본문만 노래하는 것이 오랜 전통이지만, 지금은 교회가 정한 적절한 환호를 '알렐루야' 자리에 삽입해도 된다. 한국 천주교는 다음의 세 환호를 오랜 기간 사용하고 있다.(n=양의 정수) 물론 아래의 세 환호 중 적절히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. 예를 들면 사순 제1주간에 "말씀이신 그리스도님, 찬미받으소서." 대신 나머지 두 환호 중 하나를 골라도 된다. * 사순 제(3n)주간: "그리스도님,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." * 사순 제(3n+1)주간: "말씀이신 그리스도님, 찬미받으소서." * 사순 제(3n+2)주간: "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, 찬미받으소서." * 『가톨릭 성가』 중 사순 노래로 분류된 곡들 대부분이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십자가 죽음에 초점을 맞춘다. 그러나 사순 시기는 비단 이러한 주제 외에도 참회와 극기라는 주제도 있으며, 사순 제2주일은 주님의 거룩한 변모를 주제로 다룬다. 이 시기의 입당송과 영성체송을 비롯한 고유문을 읽어보면, 사순 시기 중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을 직접적으로 묵상하는 때는 [[주님 수난 성지 주일]]을 비롯한 성주간뿐임을 알 수 있다. 따라서 『가톨릭 성가』의 성가 분류를 맹신하지 않고 각 분류와 가사의 내용을 깊이 있게 고찰해야 한다. 『가톨릭 성가』 [[https://maria.catholic.or.kr/sungga/search/sungga_view.asp?ctxtIndex=72|72번]] '다볼 산의 예수'가 비록 그 책에서는 연중 노래에 속한다고 하지만, 이 노래를 가나다해 사순 제2주일에 사용하면 안되는가? 반대로 사순 노래로 분류된 『가톨릭 성가』 [[https://maria.catholic.or.kr/sungga/search/sungga_view.asp?ctxtIndex=122|122번]] '구원의 십자가'는 [[연중 시기]]에 맞이하는 9월 14일 성 십자가 현양 축일에 노래하면 안되는가? 또 참회 노래로 분류된 노래를 사순 시기에 활용한다면 어떨까? 『로마 미사 경본』뿐 아니라 『가톨릭 성가』에도 '연중 노래는 무조건 연중 시기에만, 사순 노래는 무조건 사순 시기에만 불러야 한다.'라는 지시는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. * 자선을 위해 사순 저금통을 모금하는 곳도 있다. * 북반구 중위도에서는 봄에, 남반구 중위도에서는 가을에 사순 시기를 지낸다. [[분류:가톨릭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